제69회 식목일을 맞아 5일 양재천에서 나무심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양재천 약 8km구간에 심은 73주의 나무는 지난 2월 주민들이 헌수한 것으로,
모든 나무마다 식재정보, 헌수사연 등이 적힌 표찰이 달려있습니다.
서울시가 선정한 [봄 꽃길]로 지정된 양재천은 지난해부터 주민들이 꾸준히 식재한 왕벚나무 덕에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벚꽃터널을 만날 수 있게 됐습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공존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