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하반기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를 확대 시행함에 따라 지난 23일 2019년 7월 찾‧동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찾‧동은 찾아오는 주민에게만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던 동주민센터가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지역복지와 주민자치를 지원하는 것인데요. 찾‧동 시행으로 동 단위 통합사례관리 업무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수행 주체인 구‧동 복지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난 23일에는 생활복지통합정보시스템 사용법을 체계적으로 교육해 복지 대상자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22개 동 복지업무 담당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습니다.

강남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통합사례관리 실무 역량과 민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위기가구를 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로 누구나 살기 좋은 행복 도시, 강남구를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