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환경을 추구하는 마을을 주제로 제3회 일원동 대청골 왕벚꽃축제가 12일 마루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일원동은 양재천과 탄천, 대모산이 가까이 있고, 왕벚나무 1400여 그루가 곳곳에 심어져 있어 벚꽃 명소로 꼽힙니다. 이번 축제는 아이들이 그린 그림이 전시된 벚꽃길 가족 걷기와 각종체험을 비롯한 동아리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습니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벚꽃축제로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찾아 아름다운 벚꽃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