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양재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된 풀꽃학교는 전문 생태해설가와 함께 양재천에 서식하는 곤충과 풀꽃을 직접 보고 느끼며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상상력을 키워주는 시간이 됐습니다. 이어 9일에는 가족친화 프로그램 양재천 1박2일 힐링캠프가 열렸습니다. 처음 시도되는 이번 캠프에 초등학생 자녀를 둔 20가족이 참가해 자연을 벗삼아 텐트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도심 속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양재천. 어린이들에게는 자연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생태학습 공간이자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는 휴식처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