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3월 세곡동 4만4000㎡ 부지에 
돌산체육공원 조성공사를 시작합니다.

공원은 오는 10월 완공될 예정으로, 이곳에는 축구장 1면과 
테니스장 4면, 잔디광장 등이 들어서게 되는데요, 
공원 주변에는 주민들이 여유롭게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조성될 예정입니다.

구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이곳 부지에
공공체육시설을 갖춘 체육공원을 조성하기로 한건데요. 
8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주민들이 도심 속에서 휴식 할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탈바꿈할 계획입니다.

강남구는 관내  곳곳에 힐링센터와 미세먼지프리존 등 
구민들을 위한 도심 속 힐링공간을 마련해오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살기 좋은 1등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다채로운 시설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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