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22일 구청 회의실에서 15명의 홍보서포터즈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강남구민으로 이뤄진 강남구 홍보서포터즈는 강남 곳곳을 찾아 주민의 관심사를 취재하고 알릴 10명의 구민 기자와 강남구 관련 불량 ․ 불법 콘텐츠를 감시할 5명의 콘텐츠옴부즈맨으로 구성돼 앞으로 큰 활약을 펼칠 예정입니다. 인터뷰 / 양승원(강남구청 홍보팀) 홍보서포터즈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시행된 이번 워크숍은 구정 현안 업무에 대한 보고에 이어 효과적인 홍보서포터즈 활동을 위한 교육의 시간으로 진행됐습니다. 교육은 강남구청 김청호 지역경제과장과 문화일보 김구철 차장이 강사로 나서 SNS활용 콘텐츠 접속, 모니터링 방법, 기사작성 및 취재방법 등 홍보서포터즈로서 갖춰야할 전반적인 내용으로 이뤄졌습니다.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강남구 홍보서포터즈들이 구정 홍보뿐만 아니라 주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아 적극적으로 활동해주길 기대해 봅니다. 강남구 뉴스, 성인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