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역삼1동 주민센터 앞에서 관내 직능단체와 함께하는 알뜰장이 마련되었습니다.

역삼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 부녀회 등 7개 직능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석하여 옷과 신발, 책, 장난감 등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을 판매했습니다.  

또 먹거리와 네일아트, 수지침 등 판매부스를 운영하고, 태극기 등 홍보부스를 운영해 알뜰장을 더욱 알차게 만들었습니다. 

한편, 판매를 수익금은 관내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에게 성금으로 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