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곳곳에 강남의 매력을 알릴 ‘강남구 외국인 명예홍보단’이 위촉되었습니다.
9월 15일 구는 신규 외국인 명예홍보단원을 위촉하고 강남의 관광명소를 함께 투어했습니다.
이날 40여명의 단원들은 강남관광정보센터에 모여 한류콘텐츠와 의료관광 정보를 얻고, 한류스타거리와 봉은사, 코엑스 등을 방문했습니다.
또한 구는 투어 소감을 묻고,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차후 관광 발전 방향에 대한 팁을 얻었습니다.
강남구는 23개 국적으로 구성된 외국인 홍보단을 통해 SNS에 사진을 게재하여 강남을 홍보하고, 강남페스티벌 등의 축제를 적극적으로 알려 더 많은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