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강남환경자원센터 준공식을 앞두고, 28일 서울시 기자브리핑룸에서 기자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quot;강남구는 이번 센터 건립과 동시에 운영예산이 전혀 들어가지 않으면서 3년간 최소 21억원의 수익이 보장되는 민간위탁 협약을 체결하는 쾌거를 달성했다quot;고 발표했습니다. 강남환경자원센터는 전국의 재활용품 자동화 선별시설 장점만을 벤치마킹해 설계한 후 2011년 1월 착공에 들어가 올 12월 완공되며, 모든 시설을 지하화하고 지상은 녹지로 꾸며 친환경적인 청소기반시설로 조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