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본동 주민자치위원회가 28일 소외계층 주민 지원을 위한 사랑의 일일찻집을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주민들이 모여서 차 한 잔을 나누며 화합을 도모하고, 마을 공동체 형성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훈훈한 자리가 됐습니다. 한편, 일원본동은 지난해 일일찻집 수익금 600만원을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