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적 3.53㎢, 인구 10만 3062명(2008)이다.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속한 동이다.동쪽은 탄천을 경계로 송파구 잠실동과 접하고,서쪽은 도곡동, 남쪽은 양재천, 북쪽은 삼성동과 이웃하고 있다.동 이름은 자연마을인 한티마을을 한자음으로 고친 것이다.조선시대 말까지 경기도 광주군 언주면 대치동이었다.1914년 경기도 구역 획정 때 대치리로 되었고,1963년 서울특별시 성동구에 편입되면서 대치동으로 바뀌었다가,1975년 강남구 신설로 이에 속하게 되었다.
2009년 디자인 서울거리사업의 일환으로 총 22개의 디지털 미디어 공공시설물인 미디어폴이도로 양옆으로 조성된 이후 시민들의 예술적 감성을 자극하는 디지털 갤러리의 역할을 하고 있는 강남대로강남구의 동서간을 가로지르는 도로로, 국제금융 및 IT관련 빌딩이 밀집된 지역인 테헤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