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 직원이 읽어드리는 <상쾌한 하루>
오늘은 타이탄의 도구들에 나온 문장을 낭독합니다.

"무슨 답을 하는지 보다는, 무슨 질문을 하는지를 통해사람을 판단하라."
자기계발서로 유명한 타이탄의 도구들에 나온 문장입니다.

우리는 사람을 판단할 때 그 사람이 하는 대답을 듣고
판단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대답 대신 그 사람이 던진 질문을 보면
그 사람이 미래를 향해 나아갈 사람인지아닌지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자기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은다른 사람들이 생각지도 못한,
때론 불가능할 것 같은 질문을 한다고 합니다.
지구의 대안을 찾아 화성에 간다는 생각으로 시작한 스페이스x는
처음에는 웃음거리였다고 하죠.
하지만 엘런 머스크는 "왜 안 되는가?"라는 질문으로
지금은 그 어떤 기업도 대체할 수 없는 우주개발업체로 성공했습니다.

오늘은 자기만의 질문을 떠올릴 수 있는
소중한 하루가 되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