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극기에 담긴 듯
태극기는 우주와 더불어 끝없이 창조와 번영을 희구하는 한민족(韓民族)의 이상을 담고 있습니다.
- 흰색바탕:밝음과 순수, 평화를 사랑하는 우리의 민족성
- 태극문양:음(陰:파랑)과 양(陽:빨강)의 조화 상징. 우주 만물이 음양의 상호 작용에 의해 생성하고 발전한다는 대자연의 진리를 형상화한 것
- 4괘:건괘(乾卦):하늘,곤괘(坤卦):땅,감괘(坎卦):물,이괘(離卦):불


태극기 다는 법
- 경축일 및 평일 : 깃봉과 깃면의 사이를 떼지 않고 달기
- 조의(弔意)를 표하는 날 : 깃면의 세로 길이 만큼 깃봉에서 내려 달기
- 조기로 게양할 경우, 함께 게양하는 다른 기도 조기로 게양.
- 차량이나 보행자의 통행에 지장을 줄 우려가 있거나 깃대가 짧아 조기로 게양할 수 없는 등 부득이한 사유가 있는 경우, 최대한 내려서 게양


태극기를 게양하는 시간
국기는 매일·24시간 달 수 있으나 야간에는 적절한 조명을 해야 합니다.
- 학교,군부대 : 낮에만 단다.
- 국기가 심한 눈·비와 바람 등으로 그 훼손이 우려되는 경우에는 달지 않는다.
- 국기를 매일 게양·강하하는 경우
- 게양 시각 : 오전 7시
- 강하 시각 : 3월~10월 오후 6시, 11월~2월 오후 5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