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취·창업 허브센터에서 스타트-!

역삼로 일대는 창업 생태계가 잘 구축된 스타트업 육성밸리다.
지난 1012, 또 한 곳의 든든한 지원군, 강남 취·창업 허브센터가 정식 개관했다.

체계적인 창업 인큐베이팅
강남 취·창업 허브센터 개관

강남 취·창업 허브센터는 관내 우수한 스타트업의 성장 발전을 지원하고, 구민의 취업 기회를 적극 확대하기 위해 조성됐다. 지하 3, 지상 9층 규모에 스타트업 입주 공간과 ICT 교육장, 카페형 코워킹 라운지, 일자리 카페, 강의실, 스터디룸 등을 갖췄다. 강남구는 개관을 앞두고 지난 9, 입주 기업을 모집해 발전 가능성이 높은 창업 초기 스타트업 및 파트너사 23개사 총 130여 명을 선발했다. 입주 기업이 아니더라도 지역 주민들도 센터 내 다목적 공간, 카페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청년 취업 역량 강화
광역 일자리 카페 운영

강남 취·창업 허브센터 지하 1층에서는 청년 구직자들이 취업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광역 일자리 카페가 운영된다.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은 물론 취·창업 면접, 취업·심리·진로 상담, 명사 강연, 관내 스타트업 및 소셜 벤처기업과 연계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