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 도로관리과와 그 관련부서의 빠르고 획기적인 일처리에 찬사를 보냅니다.

저는 언주초등학교에 다니는 두 아이를 둔 학부모입니다. 저희 도곡1동에는 오랫동안 아이들의 통학로에 대한 깊은 우려가 있었습니다.
언주초등학교 근처 도로는 여느 지역과 달리 차와 보행로의 구분이 없어 아이들이 지나가는 바로 옆으로 차가 쌩하고 지나갈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특히 22년 12월, 강남구 언북초등학교에서 하교하던 학생이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사망한 사건 이후로는 아이들이 아무리 차를 조심해도 위험할 수 있다는 생각에 더욱 불안했습니다.

그동안 많은 주민들의 수차례 민원을 냈었고 강남구청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했었지만,

번번히 상가들의 반대민원에 부딪혀 보행로 안전은 뒷전이 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난주에 드디어!!!

강남구청 도로관리과에서 보행자 안전을 위한 볼라드 설치사업을 한다는 현수막을 보았습니다.

그 길은 특히나 아이들이 통학로로 많이 사용하고 학원건물도 많아서 아이들의 이동수요가 많은 곳이라 보행자 안전을 위한 설치물이 간절히 필요하던 곳이었습니다.

상가들의 민원이 많을텐데도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강남구청장님과 관련 부서에게 깊은 감사와 찬사를 보내드립니다.

특히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보행자의 안전은 지키면서도 보행자가 상가로 들어가는 길은 막지 않아 매출의 지장을 주지 않는 적당한 간격의 U자형 볼라드를 기획하신 담당자분에게도 감사와 칭찬을 보내드립니다.

강남구청과 도로관리과등 관련부서는 저희 1300명 언주초등학교 학생과 그 아이들의 가족 4000명 강남구민의 영웅입니다!!

저희 언주초등학교의 학부모들은 안전을 중시하는 국민의힘 김현기 강남구청장님과 도로관리과 및 관련부서를 항상 지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