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코로나19 신규확진 64명…나흘째 두자릿수
   -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3일까지 신규 확진자 수 평균 57.4명
   - 연휴기간 일일 검사수 5000~6000건…연휴 직전 검사수인 1만여 건의 절반 수준 
   - 연휴기간 양성률은 1.18%~1.42%로 누적 양성률 1.02%보다 다소 높아
   - 포천 군부대에서 하루새 병사·간부 36명 확진…감염경로 불명(5일 08시 기준)

 ○ 방역당국, "추석 연휴 우려했던 문제 나타나지 않아…2단계 거리두기 연장 여부 금주 중 결정”
   - 감소추세 이어지고 있으나 이번주 중반은 돼야 정확한 평가 가능
   - 추석 특별방역기간은 9일 한글날을 포함한 11일까지……"조금만 더 긴장 유지"

 ○ 내달 13일부터 버스·병원서 마스크 안 쓰면 과태료 최고 10만원 
   - 질병관리청,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따른 과태료 부과 세부방안' 마련
   - 과태료 부과규정 신설 ‘감염병 관리법’ 이달 13일 시행…계도기간 거쳐 내달부터 지자체 공무원이 현장에서 적발·과태료 처분 가능
   - 망사 마스크·스카프 등은 착용 인정 안 돼…14세 미만은 과태료 부과 면제

 ○ 정총리 "한글날 집회 불허…불법집회 시도 중단 당부”
   - 9일 신고된 서울 내 집회·시위 1092건 중 10인 이상 집회 12개 단체 50건
   - 경찰, 10인 이상 집회 50건 및 집회금지구역에 신고된 집회 57건 금지 통고… “한글날에도 봉쇄 가능”


□ 국제동향

 ○ 유럽 각국 코로나19 신규확진 최고치 경신…봉쇄령 재개 우려
   - 3일 프랑스 1만6972명, 영국 1만2872명 신규 확진…역대최다
   - 이탈리아 2844명 신규확진으로 4월 이후 최다…비상사태 내년 1월 말까지 연장

 ○ 일본 코로나19 국내확진자 수, 중국 누적확진자 추월
   - 4일 0시 기준 일본 순국내감염 8만5446명으로 중국보다 6명 많아
   - 9월 1일 이후 일본 1만6900여명 신규 확진됐으나 중국 380명 추가에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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