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코로나19 신규확진자 330명…닷새 연속 300명대
   - 지역발생 302명 중 수도권 219명, 사흘째 200명대…비수도권 83명
   - 21일 1만2천144건 검사, 직전일의 절반가량…양성률 2.72%로 상승
   - 노량진 임용고시 학원 관련 총 76명, 연세대학교 관련 대학생 19명 등 총 24명, 용인 키즈카페 관련 방문자 11명 등 총 34명 확진

 ○ 수도권 거리두기 24일 0시부터 2단계로 격상…호남권도 1.5단계로
   - 다음달 7일 밤 12시까지 2주간 적용…19일 수도권 1.5단계 격상 후 닷새만
   - 정부, “12월 3일로 예정된 대학수학능력시험 전에 확진자 증가 추세를 반전시키고 겨울철 대유행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것”
   - 공공기관은 오늘부터 2단계 적용…재택 확대·회식 취소, 위반 시 문책

 ○ 3차 유행에 소비쿠폰 잠정적 중단…정부 "세부 논의 중”
   - 8월 2차 확산으로 소비쿠폰 중단 후 10월 22일 사용 재개…3차 유행으로 다시 사용 중단
   - 사용 기한 연장 방안 등 세부사항 관계부처와 함께 협의 중
 
 ○ 수험생, 수능 전날 코로나 검사 받으면 당일 결과 나온다
   - 교육부장관·질병관리청장, 22일 안정적인 수능 시행을 위한 대응체계 점검 회의 개최
   - 검사 결과에 따라 적정한 시험장에 배치돼 수능 응시…보건소·병원 등 진료, 검사 기관의 협조 체제 마련 예정 


□ 국제동향

 ○ 미 코로나 백신 책임자 “12월 11일 첫 접종, 내년 5월 집단면역”
   - 미국에서 12월 최대 2000만 명, 이후 매달 3000만 명 백신 접종 가능
   - 현재 백신 접종 가능 최저 연령 12~14세, 내년 5월까지 영·유아도 백신 접종이 가능 하도록 임상시험 진행 예정

 ○ WHO "유럽, 내년 초 코로나 ‘3차 유행' 가능성” 
   - 1차 유행을 통제한 뒤 필요한 인프라 구축에 실패…현재 2차 유행 중
   - 이번에도 인프라 구축 등 필요한 주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내년 초 3차 유행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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