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271명, 휴일 영향 엿새만에 300명 아래…지역 255명
   - 충북 제외 16개 시도서 확진자…22일 1만3천245건 검사, 양성률 2.05%
   - 철원 군부대 20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36명 추가 확진(누적 37명), 서울 동작구 교회 관련 18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12명 추가 확진(누적 13명) 등

 ○ 서울시, 연말까지 ‘천만 시민 긴급 멈춤 기간’ 선포…3단계에 준하는 선제적 조치
   - 서울시 전역에서 10인 이상 집회금지
   - 시내버스는 24일부터, 지하철은 27일부터 22시 이후 운행횟수 20% 감축…비상 상황 지속 시 지하철 막차 시간 밤 11시로 단축 추진
   - 종교시설 예배 온라인 전환 강력 권고…요양시설 입소자 면회·외출 등 금지

 ○ 20대 입영장정 항체형성률 일반인 3배...무증상 젊은층‘조용한 전파' 우려
   - 입영장정 6859명 중 15명(0.22%)·일반국민 1379명 중 1명(0.07%) ‘미진단 감염’
   - 질병관리청, “20대 초반 연령에 대한 방역 관리 강화 필요”

 ○ 서울시·교육청·자치구, 26일부터 수능대입시험 대비 합동 TF 운영
   - 확진 판정 수험생, 서울의료원과 남산유스호스텔에 설치되는 시험실에서 수능 응시
   - 자가격리 수험생, 별도 시험장 22곳…당일 의심 증상 있으면 ‘별도 시험실’
   - 시험 당일 119구급차·방역 택시로 수송지원, 시험장 발생 폐기물 의료폐기물로 소각


□ 국제동향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효과 최대 90%”…한국서도 생산전망
   - 평균은 70% 예방…투약방법 따라 효과 달라져
   - 화이자·모더나 비해 보관·유통 쉬워…“섭씨 2∼8도에서 6개월”
   - SK바이오사이언스, 위탁생산 계약 체결…국내 공급 가능성

 ○ 코로나 감염자 20∼30% ‘포스트-코로나19 신드롬’겪어(워싱턴포스트)
   -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장, “극심한 피로, 숨가쁨, 체온 조절 문제, 수면 장애, 멍한 머리 또는 집중력 저하 등…완벽하게 정상이라고 느낄 때 까지 수주에서 여러 달, 어쩌면 그 이상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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