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내동향
○ 코로나 신규 확진자 1046명… 사망자 40명 하루 최다
- 지역발생 수도권 802명·비수도권 228명…서울 동부구치소 233명 확진 영향 커
- 사망자 40명…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
- 서울 구로구 요양병원 및 요양원 총170명, 충북 괴산·음성·진천 3개 병원 총220명,
충남 천안시 식품점 및 식당 총91명, 대구 달성군 교회 총138명 등
○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2주 연장…필요시 지자체별 확대 설치
- 2주간 55만건 검사 1460명 확진…양성률 0.26%
- 최근 2주간 감염경로 불명 27.9%로 직전 전주 22.8%보다 증가
- 전문가, “감염 위험이 높은 직장 전수조사 등을 통해 선제적으로 숨은 감염자 찾아야”
○ 문 대통령, 모더나 백신 2천만명분 공급 합의…2분기 도입 예정
- 문 대통령, 28일 모더나 최고경영자(CEO)와 통화…백신 2천만명분 공급 합의
- 현재 아스트라제네카 1000만명분, 화이자 1000만명분, 얀센 600만명분, ‘코백스 퍼실리티’ 통해 1000만명분 등 총3600만명분 계약…모더나 계약시 5600만명분 확보
- 청와대, “노바백스, 화이자 등과 추가협상이 마무리되면 백신 물량 더욱 늘어날 것”
○ 정부, 모든 해외입국자 격리해제 전 추가 진단검사 추진
- 영국에서 유행중인 변이 바이러스가 다른 나라에서도 발견…국내 유입 차단
- 영국발 항공편 운항 중단 내년 1월 7일까지, 입국자 격리면제 1월 17일까지 연장
- 영국·남아공발 입국자 PCR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화
□ 국제동향
○ WHO "백신→집단면역은 오해…코로나19 풍토병 된다”
- 코로나19 인간 세포에서 번식하면서 계속 변이…계절성 바이러스로 매년 재유행 가능
- WHO 긴급대응팀장, “세계 백신 프로그램은 바이러스가 매우 낮은 수준의 위협이 될 것이라는 의미”
○ 노바백스, 미국서 5번째로 3단계 백신 임상시험 돌입
-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존슨앤드존슨에 이어 5번째
- 두 차례 연기 후 3단계 시험…영국에선 이미 3상 진행 중
- 내년 1분기 임상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우리나라와 구매 관련 협상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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