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강남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구민들을 위해
강남힐링센터에서 ‘명상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한국총명상협회장 각산 스님이 콘서트의 진행자로 나서 ‘멈춤의 여행, 우
리가 행복해 지려면’, ‘생활 속에서의 명상 수행법’을 소개했습니다.

또 탤런트 최재성씨와 요가명상 마스터 비베카킴이 패널로 참석해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콘서트는 강남구청 유튜브 공식채널에서 생중계됐으며, 각산 스님은 이 자리에서
‘환경은 내 마음을 통해 바뀌며, 마음은 명상을 통해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강남구는 구민들의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심리지원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