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18일 전시 국가 비상사태를 대비해 시행되는 2014 을지연습에 돌입했습니다.
민․관․군 합동으로 매년 8월에 실시되는 을지연습은 전쟁 등과 같은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위기상황 대처 능력을 배양하는 국가 차원의 종합적인 비상대비훈련입니다.
구는 훈련 첫날인 18일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비상소집을 발령하고, 이어 구청 지하 종합상황실에서 을지연습 최초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또한 군부대 및 유관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룡터널에서 실전을 방불케 하는 폭탄테러 대비훈련을 통해 인명구조와 화재진압, 시설복구 등 내실 있는 훈련이 진행됐습니다.
신연희 구청장은 구민과 함께하는 을지연습으로 구민 안보의식을 제고하는 한편, 어떠한 위기상황에서도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최상의 전ㆍ평시 대비태세 확립에 노력해 달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