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선릉로와 도산대로를 불법 간판 집중 정비구간으로 정하고, 대대적인 정비에 나섰습니다.
대로변에 난립한 불법 간판 정비로 국제도시로서 손색없는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각각의 거리 특색에 맞게 정비하고, 전력 소모가 적은 LED조명의 입체형 간판으로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구는 지역주민과 점포주를 중심으로 간판개선주민위원회를 구성해 사업의 당위성을 알리고, 사후 자발적인 유지관리가 가능하도록 긴밀한 체계를 갖췄습니다.
또한, 디자인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간판의 크기, 색상 등 개성과 용도에 맞게 다양화한 간판디자인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한편, 강남구는 지난해 간판개선사업을 통해 선릉로와 압구정로의 크고 원색적인 400여개 간판을 개선,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