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강남페스티벌이 10만 여명의 관객을 모으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강남페스티벌은 강남패션페스티벌, 국제평화마라톤대회, 한류페스티벌을 하나로 통합한 강남구 대표축제로 2일부터 5일까지 진행됐습니다. 강남페스티벌의 화려한 서막을 연 강남패션페스티벌 개막식이 2일 삼성동 코엑스 일대에서 펼쳐졌습니다. 이날 신진디자이너콘테스트에 참여한 20개 팀이 경합을 벌이며 패션특구로서의 강남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3일에는 대한민국 대표 남성복 디자이너 장광효 패션쇼, 4일에는 중국 3대 도시 톱디자이너가 참여하는 국제패션쇼를 통해 국제적 패션교류의 장을 선사했으며 구민모델패션쇼가 진행돼 관객들의 많은 박수갈채와 함께 강남패션페스티벌의 막을 내렸습니다.
개천절인 3일 오전 8시 한전 앞 영동대로에서 국제평화를 기원하는 제12회 국제평화마라톤대회가 열렸습니다. 마라톤 참가자 1만여 명은 태극기를 들고, 강남의 아름다운 생태하천인 양재천을 즐기며 달렸습니다. 같은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강남 명장쉐프 음식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은 저렴한 가격으로 강남의 명품음식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한편, 코엑스 G20광장에서는 강남페스티벌과 한류스타거리 홍보를 위한 가수 바이브, 박재범의 팬 사인회가 개최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5일에는 한전 앞 영동대로에서 오후 7시부터 한류페스티벌이 펼쳐져 강남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한류의 선두를 이끌고 있는 JYJ가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가해 2시간여 동안 환상적인 K-POP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이날 JYJ의 단독콘서트로 진행돼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 됐습니다. JYJ는 공연 전 강남구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6.5톤을 강남구에 기부했습니다. 한편, 구는 22일부터 오는 5일까지 2주 동안 관내 주요 백화점과 호텔, 음식점 등 30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강남그랜드세일을 기획해 강남을 찾은 관광객들이 할인된 가격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류와 패션・나눔이 함께하는 세계적 축제로 거듭난 2014 강남페스티벌! 강남구는 이번 축제를 통해 강남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