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저소득 위기가정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한 재단법인 강남복지재단이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1일 강남구민회관에는 곽수일 강남복지재단 이사장과 신연희 구청장 등 각계 인사와 주민 등이 참석해 재단의 설립과 사업 시작을 축하했습니다. 구는 이날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평생 모은 금 330돈을 강남구에 기부한 한정자 어르신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습니다. 이어진 축하공연에는 강남문화재단 합창단과 이웃사랑 일원지역 아동센터 아동들이 함께해 사랑과 희망을 주제로 한 퍼포먼스로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날 재단 관계자는 다양하고 복잡한 복지수요에 맞춰 복지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실정과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복지재단이 되도록 하겠다며 의지를 다졌습니다. 강남복지재단은 앞으로 저소득층의 생계비 ․ 의료비 ․ 주거비 지원을 비롯한 복지시설 간 네트워크구축 및 민간과의 협력 지원 사업 등을 맡아 추진하며 강남구 관내 저소득 주민을 돕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