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유방암 인식 향상을 위한 걷기대회 행사가 11일 대치동 늘벗공원에서 개최됐습니다. 지난 2006년부터 9년째 치러지고 있는 걷기대회는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유방암센터가 유방암을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해 치료 효과를 높이자는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참석자들은 강사의 지도에 따라 스트레칭으로 가볍게 몸을 풀고, 유방암을 상징하는 핑크색 어깨띠와 우산을 쓰고 양재천 주변 산책코스를 걸었습니다. 이날 정준 유방암센터 소장은 유방암을 이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조기발견이라며 평소 세심한 자가 검진과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유방암을 예방하는데 힘써달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