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26일 역삼동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에서 
‘1인가구 공감 플리마켓’을 마련했습니다.

이 행사는 관내 1인가구들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는데요.

마켓에는 옷이나 액세서리 등 1인가구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생필품이 주로 나와 관심을 끌었습니다.

[1인가구 플리마켓 참여자]
많은 사람들하고 좋고 예쁜 제품들 같이 나누고 싶었고, 
이런 기회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과 소통도 하고 만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 이 자리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또 마켓 한편에는 각종 세제와 손소독제를 무료로 제공하는 
리필스테이션과 소분 식료품, 수경 재배식물을 증정하는 
행사도 마련됐습니다. 

마켓은 11월까지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총9회에 걸쳐 열릴 예정입니다.

강남구의 1인가구는 전체 가구의 40%에 해당할 정도로 그 수가 많은데요. 
포용복지도시 강남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1인 가구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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