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4동주민센터가 지난 15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활동을 펼쳤다.

대치4동주민센터가 지난 15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활동을 펼쳤다.

학교보안관과 자율방재단 15명이 참여한 이번 방역은 통학로 및 학원가 버스정류장, 지하철, 인근 공원 10곳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방역단은 정류장 의자,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와 계단 손잡이, 공원 놀이기구 등 불특정 다수에 노출된 시설물 위주로 방역을 실시했다.

윤태조 대치4동장은 “대치동은 청소년 유동인구가 특히 많아 특별방역을 실시하게 됐다”며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선뜻 봉사에 나서준 보안관과 방재단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대치4동주민센터는 대치동의 안전한 거주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하향조정에 따라 대치4동주민센터가 지난 16일 힐링테라스를 재개방했다.

힐링테라스에서 안심하고 쉬어 가세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하향조정에 따라 대치4동주민센터가 지난 16일 힐링테라스를 재개방했다. 주민센터 2층에 위치한 힐링테라스는 민원인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야외쉼터다.

최근 코로나19로 주민들의 걱정이 늘어나자 주민센터 직원들은 매일 테라스 방역을 실시 중이며, 생활 속 거리두기가 가능하도록 테라스 의자 위 미니화분을 배치했다. 기존에 2개로 운영되던 출입문은 민원인만 이용가능하도록 1개로만 운영 중이다.

윤태조 대치4동장은 “테라스를 포함한 모든 주민센터 공간은 철저하게 방역 중”이라며 “민원 대기시간 동안 주민들이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305060021@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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