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 확진 98명…거리두기 1단계 첫날 100명 육박
   - 지역발생 중 수도권 49명…가족‧지인모임, 장례식장, 스포츠 시설 확진자 발생
   - 서대문구 장례식장 관련 10명(누적 11명) ‧ 수원시 스포츠아일랜드 관련 5명(누적 6명) ‧ 대구 일가족 모임 관련 13명(누적 14명) 등 추가 확진
   - 해외유입 확진자 29명, 75일만에 최다…한국어 연수를 위해 입국한 네팔인 11명 무더기 확진

 ○ 방역당국, “3밀 ‧ 가을 나들이 ‧ 추운 날씨가 코로나 위험 요인”
   - 기온과 습도 낮아지며 코로나 생존력 강해져…잦은 환기 ‧ 소독 필요
   - 가을 단풍철 맞아 산행 등 단체 여행과 행사 우려…다수가 같은 장소에서 활동한다면 야외더라도 감염 위험 높아
   - 10월 마지막 날 핼러원 축제 행사 대비 위해 일시적으로 방역수칙 강화 검토

 ○ 정은경, “코로나19 피부서 9시간 생존…손씻기 ‧ 손소독 중요”
   - 호주 연구팀, 휴대전화 액정 등 유리나 지폐 포면에서 최장 28일 생존
   - 피부는 코로나 바이러스 9시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2시간 생존…다만 실험 상황에 따라 차이 있어

 ○ 거리두기 1단계 속 오늘부터 마스크 의무화…한 달 계도 후 과태료
   - 대중교통 ‧ 집회 ‧ 의료기관 ‧ 요양시설은 의무착용…위반시 개인은 최고 10만 원, 관리 운영자는 300만 원까지 과태료
   - 만 14세 미만과 발달장애인 등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자 ‧ 음식물 먹고 마실 때 ‧ 수영장 등 물속에 있을 때 ‧ 방송 출연 및 사진 촬영시 ‧ 경기와 공연할 때 등은 예외
   - KF94 등 마스크를 썼더라도 입과 코를 가리지 않는 경우, 망사형 ‧ 밸브형 마스크, 스카프는 인정되지 않아

□ 국제동향
 ○ 중국, 57일만에 깨진 본토 확진자 ‘0’…칭다오 병원서 무더기 감염
   - 흉부과 병원에서 12명 확진…5일 안에 9백만명에 대한 핵산검사 완료하기로
   - 해당 병원은 해외유입 환자 치료병원…감염원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아

 ○ 호주, “뉴질랜드에 국경 개방…다음은 한국 ‧ 일본”
   - 오는 16일부터 뉴질랜드 국적자는 자가격리 없이 호주 일부 지역 방문 가능
   - 한국, 싱가포르 등 방역 결과가 우수한 나라를 대상으로 국경 개방
   - 미국과 유럽 국가에 대해서는 2022년까지 출입 규제 유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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