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08명…주말 이틀 연속 200명대
   - 수도권 지역발생 사흘째 100명대…14일 9천589건 검사, 양성률 2.17%
   - 통상 주말과 휴일에는 코로나19 검사 검수 감소로 신규 확진자가 줄어드는 경향임에도 불구, 전날보다 3명 늘어나

 ○ 정 총리 "거리두기 격상 검토…수도권·강원 예비경보”
   - 수도권, 최근 1주일 하루 평균 확진자 83.4명…1.5단계 격상 기준인 100명에 근접     - 강원도, 하루 평균 확진자 11.1명…이미 격상 기준 넘어서
   - 권역별·시도별로 1주일간 평균 일일 확진자 수가 단계 기준 지표의 80%에 달할 때 예비경보 발령

 ○ 19일부터 2주 간 수능 특별방역기간…학원서 코로나 감염 시 명칭 공개
   - 교육부·보건복지부, 2021학년도 수능 집중 안전 관리 방안 발표
   - 학원·교습소, 스터디카페 등을 대상으로 방역 점검 강화…학원 내 접촉으로 감염 발생 시 학원 명칭·감염 경로·사유 등 한시적 공개
   - 26일부터 수험생 학원 방문 자제, 학원·교습소 대면교습 자제 권고
 
 ○ 서울시, 독감·코로나 동시 유행 대비…‘호흡기 전담클리닉' 설치
   - 서울시, 내년 3월15일까지 4개월간 겨울철 종합대책 수립…호흡기 전담클리닉 연내 34개소 설치
   - 일반시민,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 종사자와 이용자에 대한 선제검사 지속 추진
   -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유지, 생활치료센터 예비병상 확보로 확진자 증가 대비


□ 국제동향

 ○ 미 주정부 코로나 규제 강화…‘준수 의지 낮아 우려’(CNN)
   - 45개 주에서 전주보다 신규 감염자 증가(존스홉킨스대학 통계 기준)
   - 14일 코로나19 입원환자 6만9천455명…지난 봄 정점 5만9천940명 넘어서
   - 뉴멕시코주·오리건주 ‘자택대피령’ 실시…유타주·오하이오주 마스크 착용 의무화, 뉴욕주 대부분 술집·식당 10시 이후 폐쇄 등 주정부 규제 도입
   - 최근 미국인 설문 조사 결과 ‘자택 대피령 따르겠다’ 49%…4월 응답률 67%보다 낮아
 
 ○ 푸틴 ‘코로나19 퇴치 동아시아 정상 공동성명' 제안
   - “코로나19 대유행에 맞서기 위해서는 긴밀한 협력과 상호작용 필요”
   - 러시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90만3천253명…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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