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614명...사흘 연속 600명대
   - 서울 211명, 경기 182명, 인천 16명 등 수도권 409명…지역발생의 68.9%
   -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누적 1768명, 국내 평균 치명률 1.61%
   - 사흘 연속 600명 대는 '지난 1월 8∼10일(674명→641명→657명) 이후 약 3개월 만

 ○ 코로나 확진자 다시 증가 추세로…文, 회의 소집해 점검
   - 오늘 12일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 점검회의를 열고 코로나19 대응 점검
   - 코로나19 대응 태세 점검 및 국정 현안 잡아나가기 위한 것으로 보여
   - 문 대통령이 백신 안전성 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언급할지도 주목

 ○ ‘혈전 논란' AZ백신 오늘부터 접종 재개…30세 미만은 제외
   - 30세 미만은 혈전증 위험에 비해 접종으로 인한 이득이 크지 않은 점 고려
   - AZ백신 1차 접종자, 희귀혈전증 없으면 같은 백신으로 2차 접종
   - 추진단, "접종 후 '희귀혈전증' 조기 발견·치료 감시체계 구축“

 ○ 오세훈 ‘서울형 거리두기’추진에 난색 표한 방역당국
   -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경제적 피해 감소 위해 야간 영업 일부 허용하는 방안 추진
   - 서울시, 의견 수렴 위해 지난 10일 ‘유흥시설·식당 등 형태별 분류 및 맞춤형 방역수칙 의견 제출 요청’ 공문 보내
   - 방역당국, 이에 대한 구체적 제안 들어오면 시설별·업종별 지침에 대해 중앙사고수습본부와 함께 검토 및 협의할 것

□ 국제동향
 ○ 미국 일부 주서 J&J 코로나 백신 부작용 이유로 접종 중단
   - 조지아주에서 J&J 백신을 맞은 8명, 현기증과 어지럼증 등 부작용 증상…“통상적 증상이지만 수가 많아 J%J 백신 접종 중단”
   - CDC와 미 식품의약국(FDA), "우려할 이유 찾지 못해…접종 중단 권고하지 않아“

 ○ 브라질 젊은층 코로나 중증환자 급증, 절반 넘어…변이 때문인 듯
   - 지난달 코로나 중증 입원환자 가운데 40세 이하 52.2% 차지…젊은 층의 과반 차지는 처음
   - 아마조나스주의 환자를 다른 지역에서 치료 받게 하면서 ‘P.1.’ 변이 빠르게 확산
   - 시노백 백신 ‘코로나백’, 변이에 예방효과 있는 것으로 나타나 주목…2차 접종까지 하면 예방효과 더 커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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