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485명 신규확진…휴일 영향에 400명대
   - 서울 149명, 경기 146명, 인천 15명으로 수도권 310명(68.3%)
   - 사망자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1974명…국내 평균 치명률 1.36%

 ○ 문 대통령 “9월까지 3천600만 백신접종…여름 휴가대책 준비”
   - 오는 여름휴가 대비해 IT 기술과 빅데이터 활용, 휴가지 혼잡 최소화하고 숙박 시설·공연장 이용에 대한 편의 제공할 것
   - 내년분 백신 계약도 빠른 시일 안에 추진…접종 연령 확대까지 고려해 물량 확보

 ○ 서울시 “‘서울형 상생방역’ 중앙정부와 협의 완료”
   - 중대본에 서울시·중수본·방대본이 1차 협의한 상생방역 수정안 최종 제출
   - 구체적인 내용도 마련 임박…최종안 마련되면 발표하고 곧 시행
   - 지자체 차원의 인센티브와 관련해서는 “자치구 의견 수렴 마무리 단계”

 ○ 정부, “백신 접종률 높은 지역부터 방역수칙 완화 검토”
   - 행안부, 7일 3분기 예방접종 계획 지원 브리핑서 각 지자체에서 우선 접종대상 선정과 접종기관 운영 등에 대한 재량권 부분 부여 검토
   - 3분기 본격 시작되는 화이자 백신에 대한 접종역량 높일 것…예방접종센터 282개소 확대 운영, 신체적·정신적 피로감이 큰 현장인력은 휴가 및 심리지원서비스를 통해 휴식 보장

□ 국제동향
 ○ 영국 보건장관 “델타 코로나19 변이, 전염성 40% 높다”
   - 인도발 바이러스 감염사례 늘면서 오는 21일 남아있는 봉쇄조치 해제 계획 연기 가능성 제기…공공장소 마스크 착용 및 재택근무 유지 가능성 배제 못해
   - 현재까지 델타 변이 감염자 1만2400명…“백신 2회 접종 시 변이 예방효과 높아”

 ○ 전세계 백신접종 대장정 6개월…코로나 확산세 다소 ‘진정’
   - 코로나 전염병에 백신으로 반격한 지 7일로 182일째…세계인구 11% 가량 백신 접종, 고비 넘겼다는 평가 나와
   - 확산세 진정에 일상회복 속도 내고 있지만, 아프리카 포함한 85개 개발도상국은 2023년 전까지 광범위한 백신접종 불가능하다는 의견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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