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5명…엿새째 두 자릿수
   - 의정부시 마스터플러스 병원 관련 12명 추가 확진(누적 26명)…감염 경로 미확인
   - 정읍 양지마을에서 5일 첫 환자 발생 이후 누적 8명 확진…주민 75명 코호트 격리

 ○ 서울시, ‘심각’위기경보 발령 시, 유흥주점·단란주점도 대출지원
   - 기존 지원대상서 제외됐던 유흥주점‧단란주점‧혐오식품 취급업소를 서울시 대출 지원 대상에 포함한 ‘식품진흥기금 조례 시행규칙’ 15일 공포

 ○ 유초중고 학사운영, 12일부터 교육청·학교에 맡긴다…등교수업 확대
   - 6일 시도부교육감회의 결과 추석 이후 유초중교 학사 일정에 대해 시도교육청과 학교에 자율성 주기로 가닥
   - 초등 저학년 등교수업 확대…전면등교는 여전히 금지
   - 서울지역 설문조사 결과 초1 매일등교, 학부모는 68.4%-교사는 34.1% "찬성"

 ○ 정부, “셀트리온 항체치료제 코로나에 대한 방어능력 확인”
   - 현재 개발된 항체, 코로나 G형과 GR형에 대한 효과 있어…지난달 17일부터 임상 2‧3상에 돌입한 상태
   - 국내 유행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GH형에 대해서는 효과 조사 중

□ 국제동향
 ○ 美 연구진, "코로나19 입원환자 3분의 1서 뇌질환…퇴원 후 일상 차질”(뉴욕타임즈)
   - 3~4월 시카고 메디슨병원 입원환자 509명 중 3분의 1에서 정신착란·혼동·무반응 등 뇌질환 나타나…뇌질환 오면 사망률 7배 상승

 ○ 美 CDC, 코로나19 ‘공기 중 전파 가능’뒤늦게 인정
   - 홈페이지에 ‘코로나19 확산 방식’ 업데이트…환기가 잘 이뤄지지 않는 폐쇄된 환경에서는 공기를 통해 2m 이상 전파 가능성 공식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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