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 확진자 332명…일주일 만에 300명대
   - 일평균 국내발생 466명…수도권 344명, 전체 74%
   - 경기 116명·서울 102명·인천 18명 등 수도권 236명, 비수도권 77명
   - 용산구 순천향병원 12명, 송파구 학원 2명, 김포시 가족 관련 12명 등 추가 확진

 ○ 감염병재생산지수 설 연휴 0.96→지난주 1.12…재확산 우려 커졌다
   - 수도권 3주 연속 환자 발생 증가…다양한 생활공간에서 발생
   - 지표가 1 넘으면 유행 확산…의심신고 검사자 수 대비 신규 확진자 수 비율도 지난 20일 2.0% 넘어
   - 양성률 증가 원인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및 설 연휴 기간 이동량 증가 꼽아

 ○ 정은경 “국민 70% 접종 땐 코로나 전파력 2 이상에도 대응 가능”
   - 3대 변수로는 접종률, 백신공급 상황과 해외유입 변이 바이러스 꼽아
   - 다만 최근 변이로 백신 효능에 대한 수치 변동 가능…“지속적인 검토와 모니터링 있어야 할 것으로 판단”

  ○ 화이자 백신 첫 검증 결과 오늘 발표…이번주 접종물량과 ‘별개’
   - 식약처, 오늘 오후 3시 화이자 백신에 대한 ‘안정성·효과성 검증 자문단’ 회의 결과 발표
   - 3중 전문가 자문회의 중 첫 단계 이행…‘중앙약심’과 ‘최종점검위’ 2단계 남아
   - 이와 별도로 코백스를 통해 공급될 화이자는 지난 3일 특례수입으로 승인

□ 국제동향
 ○ 日, 코로나 백신 접종 벌써부터 차질…물량 모자라
   - “오는 4월까지는 백신 공급량 매우 한정”…17일부터 의료종사자 4만명 대상으로 접종 시작
   - 화이자 백신 확보의 불확실성으로 지자체에 공급 일정 안내 못해…2회 접종 아닌 1회 접종 검토 가능성도

 ○ “코로나 백신 일부만 접종, 되려 치명적 변이 나올 수도”
   - 20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 전염병학자 연구 인용…수많은 바이러스가 돌아다니는 동시에 일부만 면역이 된 ‘중간 구역’이 위험 지점
   - 문제 최소화 위해 백신 접종에 속도 내면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등 확산 억제책 동원이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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