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동화]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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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서로의 거리가 멀어진 세상. 알라딘은 성 안에 사는 자스민이 더욱 멀게만 느껴져요.

"자스민 공주민, 어떻게 하면 한 번 더 뵐 수 있을까요…"

그래서 알라딘은 지니를 불러 소원을 빌어요.

"주인님, 소원이 무엇이신가요?"
"나를 왕자로 만들어줘."

왕자가 된 알라딘은 자스민을 만나러 왔지만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아 성 안으로 들어갈 수 없었어요.

"자스민 공주님이 눈앞에 있는데…"

알라딘은 결국 양탄자를 타고 몰래 궁 안으로 들어갔어요.

"어떻게 오셨어요?"
"공주님, 우리 여기를 떠나요."

두사람은 아무도 없는 곳으로 떠나게 됐어요. 알라딘과 자스민은 입맞춤을 하려는데…

"혹시 코로나19 백신 맞으셨나요?"
"저, 저는 아직…"

자스민을 너무나 사랑한 알라딘은 바로 지니를 불러 코로나19 백신주사를 맞으러 가요.

"지니야, 강남구예방접종센터로 보내줘."

일원에코센터(일원동 4-12)
강남관광정보센터(압구정로 161)


알라딘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주사를 맞고 안심해요.

"정말 아무런 부작용이 없네요. 그간의 걱정이 눈 녹듯 사라지네요."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주사, 두 사람을 이어주는 사랑의 다리 아닐까요?

"우리 이제 마음껏 사랑할 수 있어요."
"정말 많이 사랑해요, 자스민 공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