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힐링가든 조성, 공원 담장 허물기 등 성과 인정받아
도심 속 힐링가든 조성
도심 속 힐링가든 조성사업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으로 도약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서울시에서 주관한 ‘숲과 정원의 도시, 서울 만들기’ 시·자치구 공동협력사업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됐다.

‘숲과 정원의 도시, 서울 만들기’는 안전한 공원을 조성하고 푸른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공원녹지 사업이다.

이번 평가는 시민협력 안전관리, 시민협력 유지관리, 시민협력 숲·정원 조성, 우수시책 등 4개 항목 11개 세부지표에 대한 서면평가와 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뤄졌다.

민선7기 강남구는 ‘필(必)환경도시 강남’을 실현하기 위해 관내 공원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목줄 착용, 배설물 수거지도 및 금연 캠페인을 펼치는 한편, 일원개나리공원을 비롯한 어린이놀이시설 내 조성된 모래놀이터 13개소에 대해 정기적으로 기생충·중금속 검사 및 소독관리를 시행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대치동 늘벗근린공원 등 3개 공원에 아이들이 숲과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유아동네 숲터’를 조성했으며, 양재천, 탄천, 어린이공원(3개소), 청담동 강변오솔길 등에 ‘의자쉼터’를 확충하는 등 공원을 찾는 시민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노력 중이다.

특히 ▲근린공원 8개소와 어린이공원 4개소 등 총 12개소 공원의 담장을 허물고 생울타리를 설치해 공원경관을 향상시키고 주민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공원 담장 허물기 사업’과, ▲관내 유휴공간을 녹지공간으로 조성해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고 지역주민이 휴식할 수 있는 힐링공간을 만드는 ‘도심 속 힐링가든 조성사업’, ▲세곡천의 우수한 자연 생태경관은 보존하고 도시하천의 공원기능을 향상시켜 시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조성하는 ‘더 좋은 세곡천 만들기 사업’이 우수시책으로 인정받았다.

구 관계자는 “어린아이에서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모든 구민의 쾌적하고 건강한 삶을 위한 공원녹지 조성 기반을 마련한 점이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면서 “‘맑고 깨끗한 푸른 강남’을 위해 공원녹지 분야의 ‘기분 좋은 변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원 담장 허물기 사업
공원 담장 허물기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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