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7월부터 민원실 전체 확대 시행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7월 전국 최초로 구청 방문 없이 홈페이지와 ‘더강남’앱에서 민원실 대기번호표를 받을 수 있는 온라인발권시스템을 도입했다.

구는 장기간 대기로 인한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작년 5월부터 1층 민원여권과 업무에 한해 이 서비스를 실시했다. 그 결과 혼잡도를 일부 개선한 점에 주목, 자동차민원·공동주택·부동산정보과 등 민원실 전체부서로 확대 적용했다.

민원인은 이 시스템을 통해 대기자 숫자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원하는 방문시간대를 선택해 대기번호표를 발권할 수 있다. 특히, 하루 방문민원 200~400건으로 25개 자치구 2위에 달하는 자동차등록·임대주택업무의 경우 민원대기시간을 대폭 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구는 지난 5월 전국 최초로 모든 민원·행정분야에 전자계약방식을 도입한 스마트 행정서비스 ‘어디서나 민원’을 선보였다. ‘더강남’앱을 통해 장소와 시간에 상관 없이 민원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는 서비스로 주민들이 구청에 직접 가지 않고도 각종 민원을 신청할 수 있다.

김석래 민원여권과장은 “앞으로도 품격 강남에 걸맞은 스마트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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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8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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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강남구청 www.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