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 확진 76명 나흘연속 두 자릿수…지역 50명·해외유입 26
   - 거리두기 1단계 일주일째 100명 안팎 등락…재활 ‧ 요양병원 등 산발적 감염 잇따라
   - 광주시 SRC 재활병원 관련 8명, 부산 해뜨락요양병원 관련 14명, 도봉구 다나병원 관련 2명 등 확진
   - 19일부터 유‧초‧중‧고교 등교 인원 제한 3분의 2 이내로 완화

 ○ 추석연휴 감염 사례 ‘8건에 44명’집계…“대규모 유행 막았다”
   - 총 8건의 감염 사례 가운데 2건은 서울 거주자와 경기도 거주자가 타지역으로 이동한 뒤 확진한 사례
   - 나머지 6건은 가족 간 만남 등을 통해 추가 전파가 이뤄져…큰 규모의 유행 방지

 ○ 확진자 규모 접촉률에 달려…이달말 하루 20~160명 예상
   - 국내 연구진, 사람 간 접촉 정도가 ‘신규 확진자 규모’에 직접적 영향 준다는 사실 구체적 수치로 밝혀
   - 접촉률 32% 현 수준 유지 시 50~60명, 67% 땐 150명, 7% 땐 20명

 ○ 서울시, “일반시민 선제검사서 감염자 3명 추가 발견”
   - 지난 6월 15일부터 10월 16일까지 총 1만541명이 받아…누적 4명 확진
   - 지난 9월 22일부터 10월 14일까지 실시한 8개 자치구 의료기관 종사자 대상 검사에서는 전원 음성 판정 받아

□ 국제동향
 ○ 유럽 코로나 바이러스 사망자 20만명 넘어
   -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ECDC) 집계, 유럽연합 27개국 및 영국 등 포함, 스위스 제외
   - 지난주에만 확진건수 44% 이상 증가, 사망자의 대부분은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등에서 발생 

  ○ 美 보건전문가, “향후 6~12주, 코로나에 가장 암울한 시기 될 것”
   - 코로나19 가을철 확산 본격화…추수감사절(11.26.)까지 하루 7만5천명보다 더 많은 환자 나올 것
   - 최소 27개 주에서 1주일간 하루 평균 환자 수, 그 전주보다 10% 이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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