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28일부터 4일간 코엑스 일대에서
국내 최대 스타트업 축제인 ‘IF(Imagine Future)
2020 GANGNAM’을 개최했습니다.

코로나19로 위축된 스타트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강남구와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가 공동으로 마련한 자리로,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개최됐습니다. 온라인을 통해
100여개의 스타트업 우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스타트업 블랙프라이데이’가 마련됐습니다.

오프라인에서는 ‘강남구×KITA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과
스타트업 발굴 프로그램 ‘Y.E.S 데모데이’, ‘청년 북콘서트’,
취업정보 프로그램 ‘밋업(meet-up) 멘토링’ 등이 열렸습니다.

강남구는 전국 스타트업의 15%가 몰려있는 ‘스타트업의 메카’인데요.
구는 앞으로도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