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소당 50만원의 공공요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공요금 지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작했는데요.

내년 1월 20일까지
온라인과 현장접수를 통해 신청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구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점포에
최대 400만원을 지원하고, 중소기업육성기금을 통해
1년 간 무이자로 융자지원을 하는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구는 앞으로도 점포 운영에 부담을 덜어주는 정책들을 마련해
관내 소상공인의 생활 안정과 경제회복에 힘쓴다는 계획입니다.